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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ESSFUL CASE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무죄
조회 22회 | 글번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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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열린마음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사건 피고인을 대리하여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낸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치사)죄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죄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68(업무상과실ㆍ중과실 치사상)

업무상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죄는 운전자가 운전 중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하여 발생한 사고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행위를 처벌합니다.

 

이에 반해 피해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는 정도에 그칠 때에는, 운전자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 321호 내지 12호에서 규정하는 이른 바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등에 가입되어 있다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 제1항에 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죄의 경우, 피해자가 상해에 그치는 경우와 달리 공소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가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검찰의 기소를 전제로 수사 단계부터 철저하게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차 사고가 난 차량을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에서 무죄를 이끌어낸 사례

 

A는 야간에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밤 12시에 이른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고속도로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A는 제한 속도 110km/h를 초과하여 약 140km/h로 과속하며 고속도로 1차로로 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A의 진행방향에서는 다른 차량 2대가 충돌한 사고가 발생한 상태였고, 그 중 마티즈 차량은 사고로 인해 전조등이 모두 꺼진 채 1차로에 전복되어 정차되어 있었으며 피해자 B는 마티즈 차량안에 있던 상태였습니다.

 

A는 이와 같은 사고 발생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차량을 운전하였고, 결국 마티즈 차량과 충돌 직전에야 무엇인가가 앞에 차량 앞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결국 충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매우 안타깝게도 당시 마티즈 차량 전면에는 1차 사고를 유발하였던 CB를 구호하고자 상황을 살피고 있었는데, 결국 A가 마티즈 차량을 충격함에 따라 B는 물론 C도 사망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건 발생 이후 A는 법무법인 열린마음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맡게 된 고요한 변호사는 이 사건의 경우 사건 발생의 경위 상 무죄를 다툴 가능성이 높음을 설명하였고, 다만 무죄를 받기 위해서는 A에게 업무상 주의의무가 없음을 적극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만큼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사건을 진행해야할 필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A는 고요한 변호사와의 상담 이후 이 사건을 법무법인 열린마음을 믿고 맡겨 주셨고, 고요한 변호사가 이 사건을 담당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요한 변호사는 먼저 A가 사고 발생 당시 제한속도 110km/h를 다소 초과한 134km/h로 주행한 것과 관련하여 도로교통공단에 사실조회를 신청하여, A가 제한속도를 지켰다 하더라도 사고 발생을 피하기 어려웠던 점을 입증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고요한 변호사는 A와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이 사건 발생당시 일몰 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점, B의 마티즈 차량 전조등 등이 모두 고장나 있어 미리 알아채기도 힘들었으며, 고속도로 1차선에 차량이 전복되어 있다는 점까지 예견하고 사고를 예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점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 입증하며 재판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도로교통공단 사실조회 및 사고 발생당시의 제반 사정들을 고려하여 A에게 무죄를 선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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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건
! 변호사의 조력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운전자에게는 주의의무를 다하여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의무가 요구됩니다.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만으로도 교통사고는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크나큰 비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항상 교통규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 불행하게도 사고가 발생하게 된 다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사 단계부터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법무법인 열린마음에서는 성범죄음주운전, 교통사고, 경제범죄, 폭력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형사사건을 상담에서부터 수사과정. 재판까지 전 과정을 직접·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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