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 대전 형사 소송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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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ESSFUL CASE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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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피고인은 수입산 쌀로 만든 막걸리를 이용하여 제조된 떡을 판매하면서 막걸리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은 사실로 기소되었습니다.

변호인의 조력

 

피고인은 고의적으로 수입산 막걸리의 원산지표기를 누락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식품위생교육을 받을 당시 '물, 식물 첨가물, 주정 및 당류는 원산지 표기 대상에서 제외한다'라고 배웠는데 주정에 막걸리도 포함된다고 착오하여 막걸리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던 중 불시에 방문한 단속반으로부터 지적을 받고 기소되어 너무나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받은 식품위생교육은 주정의 의미, 주정의 종류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았기에 피고인과 같이 교육받는 자는 막걸리가 주정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었고 피고인은 법적 부재로 인하여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게 된 이 사건의 경위, 피고인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방해할 목적이 없었던 점, 피고인은 단속반의 지적이 있은 뒤 곧바로 막걸리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한점 등이 피고인의 형을 결정하는데 참작되어야 한다고 변론하였습니다.

 

소송 결과

 

법원은 피고인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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